사진=제주서부소방서
사진=제주서부소방서

18일 오전 9시 1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갯바위에 고립된 중국인 여성이 출동한 119에 구조됐다.

제주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30대 중국인 여성이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다.

18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해안가에서 중국인 A씨가 밀물에 의해 갯바위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오전 9시 36분께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었고, 병원 이송 없이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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