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넘긴 제주켄싱턴호텔 신세계조선호텔로 변신
이랜드가 넘긴 제주켄싱턴호텔 신세계조선호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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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매각한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옛 켄싱턴호텔이 신세계그룹의 신세계조선호텔로 재탄생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은 2021년 1월8일 ‘그랜드 조선 제주’ 개관에 앞서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호텔은 옛 서라벌관광이 1991년 매입한 롯데호텔제주 북측 부지에 위치해 있다. 서라벌관광은 400억원을 들여 서라벌호텔을 신축했지만 1997년 공정률 85%에서 공사가 멈춰 섰다.

2010년 이랜드제주리조트가 서라벌호텔을 인수해 2014년 5성급 켄싱턴 호텔 제주로 문을 열었다. 2018년에는 SK디앤디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비앤엠개발에 1170억원을 받고 매각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운영권을 얻어 호텔 문을 연다. 그랜드 조선은 신세계조선호텔의 5성급 독자 브랜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10월 영업을 시작한 그랜드 조선 부산에 이어 두 번째다. 

신세계그룹은 2018년 ‘레스케이프’를 시작으로 ‘그랜드 조선’과 ‘조선 팰리스’, ‘그래비티’ 등 독자 브랜드를 연이어 내놓으면서 신세계조선호텔 라인업을 4개로 확대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움베르트&포예 두 디자이너가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키워드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표현했다. 전 객실 발코니를 통해 제주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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