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타격 받은 제주 고용지표…다소 회복·보합
코로나19 타격 받은 제주 고용지표…다소 회복·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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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2020년 10월 제주도 고용동향'
제주 고용률과 실업률 변화 추이. ⓒ호남지방통계청.
제주 고용률과 실업률 변화 추이. ⓒ호남지방통계청.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악화됐던 제주 고용지표가 다소 회복된 뒤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0년 10월 제주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제주 고용률은 67.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p 감소했다. 전월인 9월과 같은 수치다. 

올해 제주 고용률은 ▲1월 69.2% ▲2월 67.6% ▲3월 65.8% ▲4월 65.8% ▲5월 66.4% ▲6월 65.6% ▲7월 66.8% ▲8월 67.2% ▲9월 67.55 등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 고용지표는 3~4월 크게 악화됐고, 7월부터 차츰 회복된 뒤 일정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올해 10월 제주 실업률은 2.1%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p 상승했다. 전월인 9월(2.4%)보다는 0.3%p 감소한 수치다. 

10월 제주 15세 이상 인구는 약 5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명 정도 늘었다.

경제활동인구는 38만9000명 수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7000명 정도 줄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기 대비 약 1만명 늘어난 17만50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8000명 정도 감소한 3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자는 2000명 정도 늘어난 8000명 수준이다. 

업종별로 농림어업과 광공업 취업자가 늘었지만,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직종에서 취업자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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