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노인위원회(위원장 이승익)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정청용)는 14일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연이어 열었다.

현장에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등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익 위원장은 “노인위원회가 오랜 경험과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 인권의 향상을 주도하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청용 위원장은 “청년의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더욱 단합하고 소통해 정당의 목표인 정권재창출과 지역정권 탈환을 위해 청년당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