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4.3평화공원서 현장최고위원회의...국비사업 점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8일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8일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 지도부가 제주에 총출동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후 3시50분 제주4.3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이낙연 대표, 김종민.염태영.신동근.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오영훈 비서실장, 김영배 정무실장, 신영대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제주도당에선 송재호 도당위원장, 좌남수 도의회 의장, 김희현 도의회 원내대표, 문종태 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등이 배석한다. 
 
이낙연 대표 및 최고위원들은 18일 오후 2시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방문해 제주 지역균형뉴딜 관련 현장시찰을 진행한다.

이어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참배와 헌화를 한 후, 제주 4.3평화공원 내 교육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최고위원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송재호 위원장, 오영훈 국회의원,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김희현 원내대표, 문종태 예결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주에 필요한 국비사업 등에 대해 예산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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