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립공원 확대 1년만에 재개...면적 절반 싹뚝!
제주 국립공원 확대 1년만에 재개...면적 절반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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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610㎢로 확장키로 했지만 우도-추자-사유지 제외 303㎢로 축소

제주 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위한 공청회가 1년만에 재개된다.

하지만 당초 610㎢에서 우도와 추자도 등을 제외하면서 면적은 303㎢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제주도는 오는 12월8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과 서귀포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환경부 주관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제주국립공원 확대지정 공원 면적을 기존 한라산국립공원(153㎢)에 중산간, 곶자왈, 추자·우도 해양도립공원 등을 포함한 총 610㎢ 규모로 확대 지정하는 것으로 논의해 왔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서는 우도·추자면, 표고버섯 재배임업농가 등 반대지역과 사유지 등을 제외하고 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중이거나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조정된 공원면적(안)(303.2㎢)에 대해 도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국립공원 확대지정 주민공람 및 의견수렴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에 따른 주민공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7일까지 이뤄진다.

이어,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안) 및 공원용도지구계획(안) 도면, 전락환경영향평가서(초안)은 제주도 환경정책과, 제주시 환경관리과,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시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의견제출 방법은 의견서를 작성해 기간 내에 공람장소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제주도청 환경정책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50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12월 4일까지 각 행정시에 방문 접수 및 전화로도 가능하다.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 등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환경 자산의 보전과 함께 도민이익이 실현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주국립공원 확대지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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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앞해안 국립공원 추진 당장 중지하라 2020-11-20 17:47:33
서귀포시내권 동지역 상권과
사유재산권만 죽이는
국립공원 추진
당장 철회하라...
해도해도 너무 한다.
너희들 국립공원이 그리 좋은거면
너희들 제주시 동지역 전해안으로
국립공원 전부 일괄 추진해라.이넘들아
안그러면 서귀포시동지역 해안 국립공원 절대로 추진 못한다.
지역형평성에도 어긋나는 불공정한 처사인,
우리 서귀포 동지역해안 국립공원
절대 추진 못한다.유령항구가되버린 서귀포항구 한번 가보면 이런이야기 절대로
못한다.
서귀포항도 항구에 속하냐?
애월, 한림,성산포항보다도 못한 항구가
서귀포항이다.이 못된 놈들.
서귀포만 봉이냐"!
11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