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도로 상에서 딘독 교통사고 후 불이 붙은 차량. 사진=독자제공
26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도로 상에서 단독 교통사고 후 불이 붙은 차량. ⓒ제주의소리

26일 오전 8시 2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5.16도로를 운행중이던 아반떼 차량이 도로 옆 연석을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소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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