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0시12분쯤 제주시 한림읍 강구리 사거리에서 김모(52)씨의 승용차와 좌모(20)씨가 몰던 투싼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넘어지자 서부소방서 구조대가 차량 문을 절단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서부소방서]
11월27일 0시12분쯤 제주시 한림읍 강구리 사거리에서 김모(52)씨의 승용차와 좌모(20)씨가 몰던 투싼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넘어지자 서부소방서 구조대가 차량 문을 절단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서부소방서]

11월27일 0시12분쯤 제주시 한림읍 강구리 사거리에서 김모(52)씨의 승용차와 좌모(20)씨가 몰던 투싼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김씨의 차량이 우측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앞 유리창을 절단해 김씨를 구조했다.

운전자 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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