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초대 사외이사로 김계춘 전 제주매일 주필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2월1일부터 2022년 11월30일까지다. 

신창중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주필은 한라일보 논설실장, 제주매일 주필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주필은 “조합원이 행복한 선진농협 구현을 위해 조합원 중심의 미래전략사업 발굴 등 신경영체계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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