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미래 양식 산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 21명을 선정해 장학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식수협은 제주 양식 산업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장학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명만 대표 참석해 진행했다. 나머지 인원에게는 우편으로 전달했다. 

양식수협은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펼쳐 지역 사회와 함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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