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5일자로 팀장과 전문관(PM, 파트장)급 10명과 팀원급 4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고영준 기획관리팀장, 강보신 감사인권팀장, 임경은 그린모빌리티팀장 직무대리, 부호준 운영총괄팀장 등이 전보됐다. 

또 풍력 1PM 김혜민, 풍력 2PM 박성기, 풍력 3PM 양성준, 탄소없는 섬(CFI)홍보 김인행 파트장, 운영2 강상현 파트장, 운영3 송행철 파트장 등이다. 

에너지공사는 업무 열정과 실무경험, 역량에 방향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황우현 에너지공사 사장은 “CFI 달성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배양과 직원 역량 발휘, 성과 중시 경영의 지속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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