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서귀포축협 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축협 조합장.

제주 서귀포축협(조합장 김용관)이 지난해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부문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최근 농협중앙회는 전국 1068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사업성장과 매출이익성장, 계통구매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했다.

종합 평과 결과 서귀포축협은 전국 2위를 달성했다.  

강승표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은 “조합원과 주민에게 양질의 농축산물과 제품을 공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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