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시아·태평양 관악제가 15일 화려하게 개막된 가운데 개막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가 한라체육관에서 탑동해변공연장까지 펼쳐졌다.

   

이날 거리 퍼레이드에는 관악제에 참여한 독일.이탈리아.대만.중국 등 2300여명이 참여해 제주시민에게 흥겨운 관악의 선율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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