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이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을 도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이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을 도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을 도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의 법적, 제도적 제약과 사회 인식적 제약을 바로잡고 시각장애인 스스로 재활·자립을 위해 구성된 법인단체다.

오영희 의원은 “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재활·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 의원은 11대 의회 전반기 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을 적극 지원하는 의정활동으로 이번에 표창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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