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지난 8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박향연 생활체육과장이 5급 승진 의결돼 생활체육부장에 임명됐다.

이에따라 생활체육부장과 운영부장을 겸직했던 강명훈 부장은 운영부장직만 수행하게 된다. 

부평국 도체육회장은 “부서장 공석에 따른 업무공백 해소 등을 통해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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