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제주예총)는 11일 기획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겸 회의를 가졌다.

기획정책위원회 구성은 현승환(제주대 교수), 박찬식(전 제주학연구센터장), 정강환(세계축제협회제한국지부장), 김주호(배재대학교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 부교수), 홍죽희(제주, 당신을 만나다 저자), 진선희(기자), 지용호(IT전문가), 강주형(디자이너) 등 8명이다.

이들은 올해 제주예총 사업인 ‘제주예총 60년사 발간’, ‘제60회 탐라문화제’ 사업에 참여해 필요 현안에 대한 조율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회장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정책위원회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제주예총이 새로운 모습과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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