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에 초선 김대진 의원 선출…“도민 복지환경 구축 주도적 역할 수행”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우리제주복지연구회(대표 김대진)는 3월25일 오전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우리제주복지연구회(대표 김대진)는 3월25일 오전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1회 제주도의회 14번째 의원연구모임인 ‘우리제주복지연구회’가 출범했다.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우리제주복지연구회는 3월25일 오전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에 초선인 김대진 의원(동홍동,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우리제주복지연구회’는 제주가 당면한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공공의료체계 문제개선 등 다양한 도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이다.

김대진 대표는 “제주 미래가치에 기여하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 모두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 공공보건의료 확충,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책 제언으로 도민의 복지가 향상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제주복지연구회에는 김대진 대표 외에 강성의(화북동, 더불어민주당), 고은실(비례대표, 정의당), 김경학(구좌읍·우도면, 더불어민주당), 양영식(연동갑, 더불어민주당), 조훈배(안덕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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