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새벽까지 비…해상에는 ‘풍랑주의보’
[날씨] 제주 내일 새벽까지 비…해상에는 ‘풍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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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는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내리는 비는 내일(5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그쳐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모레(6일)까지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내리는 비로 인해 내일 아침까지 중산간 이상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해상에는 오전 8시와 9시를 기해 제주도앞바다(북부, 서부)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높게 일겠다.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제주도남부앞바다(남부연안바다 제외)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도 동풍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추가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겠다.

기상청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며 “오늘까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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