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 25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하천에서 A씨(31)가 3m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얼굴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천으로 추락하게 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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