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아벨, 혼디도랑, 제주도 동물보호센터가 12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제주의소리
벨아벨, 혼디도랑, 제주도 동물보호센터가 12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제주의소리

 

헬스케어 펫푸드 기업 벨아벨(대표 문현아)은 12일 (사)제주동물사랑실천혼디도랑,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센터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 지원을 위한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벨아벨은 유기동물 입양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1마리당 습식사료 1상자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문현아 벨아벨 대표는 “유기동물 입양은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인 만큼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며 “유기동물 입양 증가뿐 아니라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데에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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