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원장 임애덕)은 제주도연합청년회(회장 장현)로부터 한부모가족을 위한 10kg 쌀 100포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취임식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 성장하기 위한 도연합청년회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도연합청년회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와 지역 사회 한부모가족, 위기 임신 출산 대상자를 돕기 위해 애서원과 아기사랑엄마의집(원장 김성희)에 각각 50포씩 전달했다.

애서원과 아기사랑엄마의집은 기부받은 쌀을 미혼 한부모자가족 공동체 모임 ‘꿈꾸는 다락방’에 일부를 전달하는 등 도내 미혼 한부모자 가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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