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는 지난 23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덕설 (주)해동아스콘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송재철 동천가스충전소 대표가 선출됐고, △김한영 제일냉동 대표 △이숙자 성일레미콘 대표이사 △한희섭 금나종합건설(주) 대표이사 △강두영 남양해운(주) 대표이사 △강상종 덕인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허상우 제주농원 대표 △고광봉 (주)아카데미 대표이사 △강신보 마라도가는여객선 대표 △양문석 신례농장 대표가 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현용관 제주실탄사격장 대표, 유영민 제일파이프 대표가 선출됐다.
지 회장과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2021년 4월 28일부터 2024년 4월 27일까지다.
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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