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애별참 감귤칩’으로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인정받아

제우스(JEUS)의 프리미엄 건조과일 스낵 ‘별애별참 제주감귤칩’ 제품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됐다.

국내 농업 기술을 이끌어나가는 기업 ㈜제우스(JEUS)의 프리미엄 건조과일 스낵 ‘별애별참 제주감귤칩’ 제품이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됐다.

‘브랜드K’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국내·외 판로개척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이다.

2021년 브랜드K에 선정된 ‘별애별참’은 연간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15만 톤의 비상품 감귤 원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제품 개발연구 3년만에 탄생한 브랜드다. 

유통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비상품 원물을 특허받은 건조기술로 가공한 건조과일 제품으로, 제주도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우스는 연 2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건조기술을 바탕으로 제주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건조스낵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우스는 건조과일 브랜드인 ‘별애별참 제주감귤칩’이 브랜드K 최종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국내·외 전용매장(플래그십 스토어) 입점, 체험단을 활용한 홍보 등 국내 판로개척 및 글로벌 판로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한상 제우스 대표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만 받을 수 있는 브랜드K에 최종 선정돼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만 생산할 것을 약속한다.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OEM 및 ODM 시장과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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