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술곶 산양, 9월 24일까지 레지던시 작가전
제주 예술곶 산양, 9월 24일까지 레지던시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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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서부권사무소 예술곶 산양은 ‘산양시선’ 1전을 5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산양시선 1전은 올해 공모를 통해 예술곶 산양의 공식 1기 레지던시 입주 작가 7인 가운데 먼저 선보이는 3인(이다슬, 이한나, 신이피)의 전시다. 영상, 사진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다슬, 이한나, 신이피, 이수진, 리혁종, 윤정민, 박도연 작가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선정했는지 보여준다. 이에 관람객들도 같은 시선을 가질지 관람객의 반응에 호기심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설치, 영상, 사진, 도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레지던시 작가들은 예술곶 산양을 토대로 제주 미술과 동시대 미술을 풍요롭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다슬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사진, 비디오, 사운드를 전공했다. 거대한 자본의 유입으로 소유물로 전락하고만 풍경에 대해 사진으로 기록한다. 

이한나는 캐나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우리 사회 속 약자나 소외되기 쉬운 것들에 대해 영상과 설치 작업으로 표현한다.

신이피는 유럽연합고등영상원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하고 영상을 주 매체로 사용한다. 본인의 작업을 ‘실험실’로 표방, 과학자의 전지적 시점을 모티브로 대상을 관찰해 영상을 만든다.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신이피, 죽은 산의 냉철한 새 #02, 2020, 4K 싱글채널 영상, 8분 40초.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이다슬, Hold me tight episode3, 2020, Archival pigment print, 50x70cm.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이한나, 동전시리즈I-탑보다, 동전시리즈Ⅱ-Warrior of life, 2018, 싱글채널 비디오, 가변설치.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의소리

산양시선 2전은 7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리혁종, 박도연, 윤정민, 이수진 작가를 소개한다. 

관람 일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후 5시에 입장 마감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예술곶 산양은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3181에 위치해 있다. 

문의: 
예술곶 산양
sanyang.or.kr
070-8990-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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