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 30분께 제주시 1100도로 영실교 인근에서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제주의소리
10일 오후 4시 30분께 제주시 1100도로 영실교 인근에서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제주의소리

10일 제주시 1100도로 영실교 인근 지점에서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향 1100도로 영실교 인근에서 차량이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조대는 오후 5시 4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며, 탑승자 3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현장을 발견한 목격자는 “20대로 보이는 탑승자 3명은 구조 당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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