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톤과 경진대회를 다음 달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

창업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점검과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첫 번째 과정이다. 이후 발표심사를 통해 10팀이 선발되고, 이들에게는 온라인 멘토링이 제공된다.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500만원, 우수상 2팀에 100만원이 주어진다.

창업톤과 경진대회 전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주에 있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팀, 3년 미만의 창업자 또는 창업팀이면 참가 가능하다. 팀당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일까지 '공유제주' 홈페이지 공유소식 내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문의=064-805-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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