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역 농업경영인 단체와 드론 전문기업간 농업용 드론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한경면회(회장 김성은)과 한국농업경영인한림읍회(회장 김승호)는 드론 전문기업인 (주)제주도드론과 각각 지난 24·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농업용 드론 활성화를 위한 드론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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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한경면회(회장 김성은)와 (주)제주도드론이 농업용 드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맺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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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한경면회(회장 김승호)와 (주)제주도드론이 농업용 드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맺었다. ⓒ제주의소리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교육이 시작돼 농업용 드론에 대한 운영관리, 안전방제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기술이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시대 농업용 드론 전문 농업인 육성으로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노동력, 생산비 절감 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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