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가 12일부터 30일까지 탐나는인재 5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분야 60명과 디지털분야 15명 등 모두 75명이다. 일반분야 중 도내 75% 이내는 도내, 나머지는 도외에서 선발한다. 디지털 분야는 전원 도내 청년으로 뽑는다.

전공 등 참여자격은 제한이 없다. 센터는 자격기준 심사와 전문가와의 면접을 거쳐 성장 가능성 있는 청년들을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디지털 분야는 8월31일, 일반분야는 9월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에는 최대 2년간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교육훈련,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센터 프로그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월 100~150만원 상당의 훈련수당과 프로젝트 비용도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