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와미래연구원은 공익사업으로 소규모 연구소 및 부설 연구소 설립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와 관련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공적, 공익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 의향을 밝히면 연구원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3~4개 연구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1년에 1건 이상 공익연구 또는 사업성과를 연구원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선정 기준은 제주와미래연구원 홈페이지(http://jf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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