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총지배인
조남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총지배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신임 총지배인에 조남규씨가 선임됐다. 

조남규 신임 총지배인은 30여년의 커리어 동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과 괌, 일본 등의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에서 인사, 세일즈&마케팅, 객실 등 다양한 호텔 전문 분야의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메리어트 계열 호텔의 운영 총괄로서 오랜 실무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다. 

영국에서 호텔 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 받고, W서울 워커힐에서 부총지배인, 웨스틴 리조트 괌, 쉐라톤 팰리스 강남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조남규 총지배인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제주의 5성 호텔로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전면에 마주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제주도, 국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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