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급식 추진위 ‘먹는 것이 곧 나’ 강사 양성과정 개설
채식급식 추진위 ‘먹는 것이 곧 나’ 강사 양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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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신청…강의는 오는 8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지난 3월 제주지역 1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 채식급식 지원 조례 제·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이하 채식급식 추진위)’가 채식하기 좋은 제주를 위한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채식 식단의 변화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5개의 강의와 2차례의 참가자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황성수 힐링스쿨 교장) △채식, 즐거운 기후 위기 교실(안재홍 제주녹색당 정책위원장)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단(송무호 동의의료원 슬관절센터장) △동물권, 황폐의 시대에서 생명체시대로(김란영 (사)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대표) 등이다.

신청은 비건을 지향하는 제주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구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채식급식 추진위 참여 단체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해 수료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채식급식 추진위가 진행하는 학교와 시민 대상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채식급식 추진위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지구, 유엔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육류소비의 긴급 감축을 요청하고 있다”며 “인간과 동물이 평화로운 공존과 지구 생태계를 위한 식단의 변화, 채식하기 좋은 제주를 함께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채식급식 추진위는 대중 강연회, 채식하기 좋은 제주를 위한 조례 도입 관련 정책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연계한 교육활동 등 다양한 도민 교육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채식급식 추진위 참여 단체
▲농업회사법인 밥상살림(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제주녹색당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제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주여민회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친환경농업협회 ▲참교육제주학부모회 ▲한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상 총 13개 단체,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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