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31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영화 ‘애드 아스트라(Ad Astra)’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봉작 ‘애드 아스트라’는 SF 스릴러 작품이다. 먼 미래, 해왕성으로 생명체를 찾아 떠난 우주인의 임무가 실패한다. 그로부터 20년 뒤 임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우주인의 아들 로이(브래드 피트)는 우주로 떠난다. 주연과 제작은 브래드 피트가 맡았고 감독은 제임스 그레이다. 

좌석은 210석을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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