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태풍이 몰고온 폭우로 인해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주의 비경이 속살을 드러냈다.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가 모처럼 물을 쏟아냈다.

평소 건천(乾川)인 엉또폭포는 많은 비가 내려야만 폭포가 형성되는 곳이다. 

전날 제주를 할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한라산에 최대 1200mm의 비를 뿌렸다.

드론을 띄워 상공에서 바라본 엉또폭포는 푸른 하늘과 나뭇잎에 투영된 빛이 어우러지며 눈부신 풍경을 자아냈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제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간 지난 17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에 물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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