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강 13일 오후 5시 13분] 13일 제주시 건입동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혀 2명이 다쳤다.
제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제주시 건입동 국립제주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31)씨 등 2명이 두통을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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