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강정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세한제주’를 개최한다.
강정효의 17번째 개인전인 ‘세한제주’는 눈 덮인 돌담과 겨울 제주 풍경을 소개한다. 전시에 앞서 지난 8월에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한그루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작가는 ‘만약 추사가 제주의 실제 풍경을 세한도에 담았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세한’은 추운 겨울을 의미하는 말이다. 추운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에서 유래했다.
전시장에 걸린 사진 30점은 하나같이 눈 덮인 돌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제주의 겨울 풍경들이다.
강정효 작가는 “세한, 아니 제주의 겨울을 담아낸다면 무엇보다도 눈과 어우러진 돌담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제주의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결에 옆으로 날아와 돌담에 쌓이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검은 돌담, 그 너머의 푸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묵화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추사를 이야기할 때 제주유배사실과 더불어 세한도를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이를 잇는 작품들, 더 나아가 관련 문화상품까지 나와야 비로소 제주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정효. ⓒ제주의소리
사진작가 강정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세한제주’를 개최한다.
강정효의 17번째 개인전인 ‘세한제주’는 눈 덮인 돌담과 겨울 제주 풍경을 소개한다. 전시에 앞서 지난 8월에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한그루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작가는 ‘만약 추사가 제주의 실제 풍경을 세한도에 담았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세한’은 추운 겨울을 의미하는 말이다. 추운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에서 유래했다.
전시장에 걸린 사진 30점은 하나같이 눈 덮인 돌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제주의 겨울 풍경들이다.
강정효 작가는 “세한, 아니 제주의 겨울을 담아낸다면 무엇보다도 눈과 어우러진 돌담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제주의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결에 옆으로 날아와 돌담에 쌓이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검은 돌담, 그 너머의 푸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묵화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추사를 이야기할 때 제주유배사실과 더불어 세한도를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이를 잇는 작품들, 더 나아가 관련 문화상품까지 나와야 비로소 제주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정효. ⓒ제주의소리
사진작가 강정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세한제주’를 개최한다.
강정효의 17번째 개인전인 ‘세한제주’는 눈 덮인 돌담과 겨울 제주 풍경을 소개한다. 전시에 앞서 지난 8월에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한그루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작가는 ‘만약 추사가 제주의 실제 풍경을 세한도에 담았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세한’은 추운 겨울을 의미하는 말이다. 추운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에서 유래했다.
전시장에 걸린 사진 30점은 하나같이 눈 덮인 돌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제주의 겨울 풍경들이다.
강정효 작가는 “세한, 아니 제주의 겨울을 담아낸다면 무엇보다도 눈과 어우러진 돌담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제주의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결에 옆으로 날아와 돌담에 쌓이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검은 돌담, 그 너머의 푸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묵화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추사를 이야기할 때 제주유배사실과 더불어 세한도를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이를 잇는 작품들, 더 나아가 관련 문화상품까지 나와야 비로소 제주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정효. ⓒ제주의소리
사진작가 강정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세한제주’를 개최한다.
강정효의 17번째 개인전인 ‘세한제주’는 눈 덮인 돌담과 겨울 제주 풍경을 소개한다. 전시에 앞서 지난 8월에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한그루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작가는 ‘만약 추사가 제주의 실제 풍경을 세한도에 담았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세한’은 추운 겨울을 의미하는 말이다. 추운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에서 유래했다.
전시장에 걸린 사진 30점은 하나같이 눈 덮인 돌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제주의 겨울 풍경들이다.
강정효 작가는 “세한, 아니 제주의 겨울을 담아낸다면 무엇보다도 눈과 어우러진 돌담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제주의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결에 옆으로 날아와 돌담에 쌓이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검은 돌담, 그 너머의 푸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묵화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추사를 이야기할 때 제주유배사실과 더불어 세한도를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이를 잇는 작품들, 더 나아가 관련 문화상품까지 나와야 비로소 제주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정효. ⓒ제주의소리
사진작가 강정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세한제주’를 개최한다.
강정효의 17번째 개인전인 ‘세한제주’는 눈 덮인 돌담과 겨울 제주 풍경을 소개한다. 전시에 앞서 지난 8월에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한그루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작가는 ‘만약 추사가 제주의 실제 풍경을 세한도에 담았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세한’은 추운 겨울을 의미하는 말이다. 추운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에서 유래했다.
전시장에 걸린 사진 30점은 하나같이 눈 덮인 돌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제주의 겨울 풍경들이다.
강정효 작가는 “세한, 아니 제주의 겨울을 담아낸다면 무엇보다도 눈과 어우러진 돌담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제주의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결에 옆으로 날아와 돌담에 쌓이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검은 돌담, 그 너머의 푸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묵화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추사를 이야기할 때 제주유배사실과 더불어 세한도를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이를 잇는 작품들, 더 나아가 관련 문화상품까지 나와야 비로소 제주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정효. ⓒ제주의소리
사진작가 강정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세한제주’를 개최한다.
강정효의 17번째 개인전인 ‘세한제주’는 눈 덮인 돌담과 겨울 제주 풍경을 소개한다. 전시에 앞서 지난 8월에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한그루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작가는 ‘만약 추사가 제주의 실제 풍경을 세한도에 담았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세한’은 추운 겨울을 의미하는 말이다. 추운 겨울이 돼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에서 유래했다.
전시장에 걸린 사진 30점은 하나같이 눈 덮인 돌담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제주의 겨울 풍경들이다.
강정효 작가는 “세한, 아니 제주의 겨울을 담아낸다면 무엇보다도 눈과 어우러진 돌담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제주의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결에 옆으로 날아와 돌담에 쌓이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검은 돌담, 그 너머의 푸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수묵화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추사를 이야기할 때 제주유배사실과 더불어 세한도를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이를 잇는 작품들, 더 나아가 관련 문화상품까지 나와야 비로소 제주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정효.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