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목 관아 작은음악회 공연 모습.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순이)이 주관한 ‘2021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 영상이 유튜브 채널 ‘제주문화원’에 모두 공개됐다.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는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과 연계한 행사로,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공연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제주문화원은 공연 영상을 촬영-편집해 유튜브 채널에 등록했다. 첫 날부터 넷째 날까지 총 여섯 편으로 나눠 소개한다. 제주민요, 민속 뮤지컬, 퓨전 국악, 통기타, 중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을 담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제주문화원’을 검색하거나, 제주문화원 누리집( www.jejucc.kr ) 공지사항에 게시된 링크를 누르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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