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15명 추가 확진...서귀포고 관련 4명-외도초 관련2명 추가

 

11월20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총 15명이었다. 

제주도는 20일 410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중 1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447명이다.

15명 중 13명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69명), 제주시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29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 4명(누적 49명), 서귀포시 사우나 관련 1명(누적 37명)이 추가 됐다.

20일 1차 예방접종자는 322명, 접종 완료자는 436명이다. 누적 접종자 수는 1차 54만3187명, 완료자 51만7835명이다. 도민 인구 대비 1차 81,2%(18세 이상 94.2%), 완료자 77.4%(18세 이상 91.6%)다. 

격리 중 확진자는 224명, 격리 해제자는 3223명(사망 9명, 이관 30명 포함), 자가 격리자는 1143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4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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