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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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원우회(회장 임경철)는 지난 20일과 21일 전북지역을 찾아 '이어도 해양주권 알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도 원우회는 새만금지구 선유도와 진안 마이산, 순창 체계산 일대에서 "이어도를 지키는 일, 해양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임경철 회장은 "앞으로도 이어도의 지정학적 가치와 그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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