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오후 6시~9시) 음악프로그램 ‘아랑조을클래식 특강’을 개최한다. 장소는 제주시소통협력센터다.

이번 특강은 클래식과 오페라 등 도민들의 문화 콘텐츠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다. 11월 29일과 12월 13일에는 장선화 음악학자를 강사로 초청한다. 강의 제목은 ‘말 없는 음악도 이해할 수 있나요?’이다. 12월 6일과 12월 20일에는 강정아 소프라노의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이야기’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누리집( www.jfac.kr ) 참여자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제주문화예술재단 일상문화팀 064-800-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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