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갤러리 살롱드아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46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2B 18)
www.salondeart.co.kr
물벗, Oil on Canvas, 117x80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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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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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랑, Oil on Canvas, 65x91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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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46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2B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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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Oil on Canvas, 162x112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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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 Oil on Canvas, 91x65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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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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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량화, Oil on Canvas, 69x69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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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자화상, Oil on Canvas, 91x65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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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자화상, Oil on Canvas, 91x72.7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김재이 작가.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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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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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동감, Oil on Canvas, 69x69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
해녀 그림 작가 김재이, 20일부터 서울 갤러리 살롱드아트서 초대 개인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살롱드아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김재이 작가 초대 개인전 ‘Meta-Portrait(메타포트레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제주에 이은 김재이 작가의 첫 서울 개인전이자, 본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김재이 작가는 젊고 당당한 해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전에는 연로한 해녀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면, 서울 개인전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젊은 해녀들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았다.
살롱드아트는 “이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의미”라면서 “또한 처음으로 해녀의 내면과 자신의 내면을 한 폭에 담은 ‘타인의 자화상’ 시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평론을 작성한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은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자주 자신을 돌아볼까?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처럼 김재이의 그림은 제주 해녀를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면서 “김재이 그림은 제주 해녀, 은유적 표현, 독특한 화면구성과 내러티브 등 분명한 자기 조형 언어를 지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강한 조형 언어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김재이의 큰 장점”이라고 호평했다.
김재이 작가는 “제주 작가이자 해녀를 타이틀로 여는 전시회인 만큼 서울과 제주의 미술계에 작게라도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갤러리 살롱드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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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동감, Oil on Canvas, 73x53cm. 사진=살롱드아트.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