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30일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사무관 승진예정자 7명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은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등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에 대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됐다.

승진의결자들은 향후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 승진임용된다.

승진의결 규모는 행정 4명, 보건 2명, 시설(토목) 1명 등 총 7명이다.

△행정=김태언, 부진근, 송지숙, 현유월 (4명)

△보건= 강은아, 김신혁 (2명)

△시설(토목)= 허정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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