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12일자 인사 예고…정책입법담당관에 양필성 서기관 임용

왼쪽부터 홍경찬 총무담당관, 강동언 의사담당관, 양필성 정책입법담당관. ⓒ제주의소리
왼쪽부터 홍경찬 총무담당관, 강동언 의사담당관, 양필성 정책입법담당관.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총무담당관에 제주시에서 전입한 홍경찬 서기관이 임용됐다.

제주도의회는 11일 12일자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3명이다. 제주시(농수축산경제국장)에서 전입한 홍경찬 서기관이 총무담당관, 서귀포시(경제일자리과장)에서 전입해온 강동언 서기관이 의사담당관, 제주도(감귤진흥과장)에서 전입한 양필성 서기관이 정책입법담당관 보직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단행한 정기인사다.

▲5급 △총무담당관 인사팀장 현계진 △정책입법담당관 정책분석팀장 강순녕
▲6급 △행정자치전문위원=현혜정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고경섭 △농수축경제전문위원=김미숙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고미령 △총무담당관=양윤주, 김영주, 부문태, 고승재 △의사담당관=김영균 △정책입법담당관=신미옥, 김희정, 김연희
▲7급 △행정자치전문위원=오지현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정다운, 오정희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김상미 △총무담당관=오세나, 강시연 △의사담당관=현유리, 신승우, 하선정 △정책입법담당관=한혜정, 김윤선 △공보관=홍혜정, 서지몽, 문정숙, 조수연
▲8급 △농수축경제전문위원=김혜진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