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19일 오후 5시 당사에서 청년보좌역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청년보좌역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에 능숙한 MZ세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창출, 청년창업 지원 활성화, 대학 등록금 문제 등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윤석열 후보의 청년공약 홍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젊은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영입하며 역동적인 선대위로 변모해가고 있다. MZ세대와 함께 대선에서 반드시 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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