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58)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하면서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자리를 맡는다.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4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김진영 소장이 승진하면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자리를 맡는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김 청장은 1997년 제41회 행정고등고시(출입국관리직)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청장은 출입국기획과와 주호치민총영사관 영사, 서울/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국장,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주선양총영사관 사증총괄영사,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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