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센터장 김덕진 교수)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 ‘도민을 위한 수상안전교실’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해양레저체험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수상안전 교실에선 △구조장비 사용법 △구조기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타인의 수상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중급 이상 교육이 이뤄진다.

해양레저체험 교실은 최근 활동인구가 급증하는 서핑 등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 해양스포츠센터 홈페이지(jejunumarine.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덕진 센터장은 “이 교육이 제주지역 수상 및 해양 레저활동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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