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탐라국입춘굿 본 행사가 4일 오전 10시부터 관덕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감제, 자청비놀이-꽃탐 ▲공연 ▲말놀이, 세경놀이 ▲낭쉐몰이 ▲입춘탈굿놀이 ▲허멩이답도리, 마누라배송, 막푸다시, 도진 순으로 진행됐다.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세찬 바람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은, 화면으로 입춘굿을 만날 제주도민들을 위해 무대를 장식했다.

ⓒ제주의소리
초감제를 시작으로 4일 입춘굿이 시작됐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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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영상 카메라가 도민들의 눈을 대신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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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카메라로 초감제를 담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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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진행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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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전기장판이 등장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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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제를 주관하는 심방.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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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제의 마무리.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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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이 자청비놀이에서 자청비와 문도령을 오가며 연기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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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비(가운데)와 문도령(오른쪽)이 이승으로 오기 위해 발열 체크를 마쳤다고 표식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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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비 놀이에서 꽃탐 순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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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의 역동적인 모습.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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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패소리왓의 공연 모습.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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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국악그룹 오름의 공연.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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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밴드의 공연.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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