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출범식...위원장에 김은숙 제주동물사랑실천혼디도랑 대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8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출정식’과 ‘동물’ 명예 홍보특보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재명 제라진 제주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8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출정식’과 ‘동물’ 명예 홍보특보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재명 제라진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18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출정식’과 ‘동물’ 명예 홍보특보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김은숙 (사)제주동물사랑실천혼디도랑 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동물’ 명예 홍보특보에는 개농장에서 구조된 ‘혼디’, 과수원에 방치됐다가 구조된 ‘미깡’, 9년 동안 경찰수색견으로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던 퇴역 경찰견 ‘루이’가 임명됐다.

선대위는 “‘동물복지 후진국’의 부끄러운 꼬리표를 떼고, 생명윤리 기반의 동물정책을 수립해 우리나라 동물복지를 국가 제도권으로 견인할 수 있는 지도자가 절실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결단력과 추진력은 산적한 동물복지 정책을 현실화할 수 있는 역대 유일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주지역 동물권 활동가들은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동물권위원회를 출범하며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