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언론 제주의소리 리뉴얼 홈페이지 3월 4일 오픈...“보기 쉽게 UI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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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제주의소리 웹 메인 화면. ⓒ제주의소리

제주도민이 말하고 싶고, 듣고 싶어하는 소식을 전하는 [제주의소리]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합니다.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적용됩니다.

한눈에 보이는 홈페이지의 변화는 메인 화면입니다. PC웹상의 텍스트 양을 줄이고 이미지 비중을 높였고, 메인 기사를 4개에서 6개로 늘려 가장 중요한 기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홈페이지 기본 서체도 선명한 돋움체로 바꿔 기사 제목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습니다.

메인 기사 아래로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연중 기획, 특집, 칼럼 섹션을 두어 독자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메인 상단 바 아래로는 공지사항(Notice)을 활용해 날마다의 중요 뉴스와 라이브방송 소식을 알려드리고, 중요 제주 현안과 이슈를 담은 키워드(Keyword)를 제안해 관련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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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제주의소리 모바일 화면. ⓒ제주의소리

모바일 버전도 그래픽 비중을 강화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기존에 메인 기사를 제외하고 작은 썸네일로 노출되던 기사들도 보기 쉬운 큰 썸네일로 교체해 전반적인 통일감과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또 메인 기사 아래로는 제주의소리 영상 플랫폼 ‘소리TV’와 유튜브 채널 ‘제리뉴스’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즉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편 후에도 독자 제보로 취재가 이루어지는 ‘독자의소리’, 언제나 열려있는 ‘기사제보’는 홈페이지 상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기능으로 쉽게 공유 가능합니다.

개편작업이 진행되는 4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는 서비스가 잠시 불안정 할 수도 있으니 이점 독자님들의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오픈 후 관련 오류 또는 개선사항에 대해 제주의소리 대표메일(news@jejusori.net)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를 읽는 창(窓)', '세계로 나아가는 창(窓)' [제주의소리]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고려하며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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