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변공연장서 다음달 9일까지 20여일간 46개팀 출연진도 1140명 역대 최대규모 무더운 여름밤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20일 오후8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한 축포와 함께 개막했다. 시민.관광객 등 3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첫 무대는 '힘찬 개막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양광진 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무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청량제가 됐다. ▲ 이날 축제에 초대된 인기가수 나윤권 여름밤 시민들에게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게 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하게 될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는 다음달 9일까지 매일 밤 8시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 오게 된다. 김봉현 기자 mallju30@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무더운 여름밤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20일 오후8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한 축포와 함께 개막했다. 시민.관광객 등 3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첫 무대는 '힘찬 개막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양광진 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무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청량제가 됐다. ▲ 이날 축제에 초대된 인기가수 나윤권 여름밤 시민들에게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게 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하게 될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는 다음달 9일까지 매일 밤 8시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