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와 라틴, 팝송이 멋드러지게 어우러진 무대였다.

1일 탑동 해변공연장은 '이루후제'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신나는 비트의 강렬한 일렉기타의 소리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낮익은 음악이 연주 될때 마다 사람들을 웃으며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팀 이름처럼 이 다음에도 이런 좋은 공연을 사람들에게 선사했으면 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